정부 외환 거래 완화


한국 정부에서 외환 거래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였나요~ ;;; 

블룸버그 뉴스에 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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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to free up foreign exchange rules for brokerages 

원문링크 : http://www.bloomberg.com/news/2012-04-15/south-korea-to-free-up-foreign-exchange-rules-for-brokerag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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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에서는 새로운 뉴스를 접하지 못한 것 같은데~

내용에서는 재정경제부 얘기도 나오니 4월 30일부터 무엇이 구체적으로

외환거래를 넓히는 정책으로 바뀌는지 궁금하네요.


Comment (3)

블루아이

아... 영어가 딸려 ㅠㅠ


코드써니

대략 해석을 해보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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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는 이메일을 이용한 공지를 통해 4월 30일부터 한국은 브로커들에게 외환 거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허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브로커들이 외환거래를 단지 증권을 사기 원하는 투자자를 위해서만 허락되었으나 인베스트먼트 뱅킹 업무를 목적으로 하는 외환거래도 할 수 있도록 허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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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베스트먼트 뱅킹 이란

자본시장에서 기업이나 정부, 정부 관계기관 등의 자금조달을 중개하는 인수업무를 주체로 하여 기업의 매수 합병의 중개, project finance 의 중개 등을 하는 미국 증권회사의 업무를 말한다. 

라고 하네요..

아마 지금 다시 해석을 해보면서 생각해보면, 한국 내에 보도할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국제금융업무에서 자본 조달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으로의 원활한 업무 확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금융선진국에서의 병폐가 여전히 만연한 가운데, 이러한 국제금융 업무의 완화에

따른 투기성 자금 유입으로 인해 국내의 취약한 금융시장이 혼탁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얄팍한 경제개념인지라... 다른 해석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 


블루아이

오옷 감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