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2일 부채한도 증액협상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아래 기사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과 전략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미 부채한도 증액 협상 3가지 시나리오 - http://goo.gl/aIfUz
뉴욕=정지원 특파원】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증액 협상 마감시한이 오는 9월 초로 다가온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와 관련,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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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4)
이거 이전에도 동일한 문제로 한번 증액 했었죠!
문제는 증액하지 않고 부도난다면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개박살 납니다. 디폴트가 터지고 나서 증액해봤자 달러가치 하락에 기축통화 지위를 잃는것은 물론이며 세계에서 달러를 가지고 있는 나라들은 (뭐 전세계라고 해도 됨) 같이 끝나는겁니다.
그렇기에 정치권에서 질질 싸우다가 결국엔 타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즉 부채한도 증액에 관련된 정치권 회의보다는 부채한도를 증액하지 않으면 안되는 데드라인을 알아두시고 그 데드라인 전의 회의는 모두 쫑날거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는편이 좋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이나 그전날쯤 증액 타결 될겁니다.
그리고 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미국은 식민지 시절 폭탄 세금내기 싫다고 독립한 나라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나라들에선 당연히 걷고 있는 세금이 미국에선 걷히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최악의 경우 어쩔수 없이 증세를 해도 잠재적 세수가 많아서 부채 감당 여력이 많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여기에서 나온겁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세금내기 싫어서 독립한 나라가 결국 세금덕에 구원을 얻는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되죠..
저야 왕초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김광수 경제연구소 포럼] : 오바마 이후의 미국경제
에 의하면 절대로 양적완화를 멈 출 수 없을 것...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